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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공, 전국 댐·광역상수도 한달 치 요금 감면

한국수자원공사가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댐 용수와 광역상수도 요금을

최대 50% 감면해 줍니다.



이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의

요금 감면에 이은 추가 시행으로,

댐 용수나 광역상수도를 직접 공급받는

전국 130여 개 지자체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천여 곳에 한 달 치

사용요금을 감면합니다.



지자체가 중소기업 등의 수도 요금을

우선 감면한 뒤 공사 측에 오는 11월까지

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됩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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