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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의사회 "의대 정원 확대는 정부의 포퓰리즘"


대전시의사회가 오늘
국민의힘 대전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는
정부의 발표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망국적 포퓰리즘이라며
외과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의사들의
잦은 소송 등 의료 현실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역에선 대전성모병원 홍재우 인턴이
유튜브에 의사에 대한 적개심이 가득한 현실을
지적하며 사직하겠다는 뜻과 함께 병원에
퇴직원을 제출해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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