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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 '속도위반' 적발 전국 8위


최근 5년간 대전과 세종·충남지역 도로 가운데
속도위반 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사거리 세종 방향 도로로, 8만 6천여 건에 달해 전국 8위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치원읍 상리사거리 적발 건수가
하루 평균 47.6건으로 지역 최다였습니다.

한편, 충남에서는 천안시 서북구의 한 도로가
5만 7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31.4건,
대전에서는 중촌초등학교 앞이 4만 6천여 건,
하루 평균 25.2건으로
가장 많은 속도위반이 적발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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