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시는 창업 준비 사업자를 포함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마케팅, 환경 분석, 법률 등 전문 분야
종합 컨설팅에서 시설 개선까지 지원하는
'자영업 닥터제'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 50살 이상 인력을 채용해 석 달간
고용을 유지하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한 명의
인건비 15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10월 말까지 선착순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