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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이스피싱 피해 주의' 대전시 공동협의체 호소문

대전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찰과 경제계, 학계 등 대전 지역

7개 기관과 단체가 모인 대전시 공동협의체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협의체는 "전화로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이라며

개인정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하거나

저금리 대출을 갚거나 실적을 쌓으라고 권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에서 올들어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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