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과 천안 등 충남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강한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18)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낮에도 2도 안팎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19)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는 21일까지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밤까지
5cm 미만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며 수도관이나 보일러 동파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