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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번째 확진환자가 49세 남성 중국인으로, 업무상(관광 가이드) 일본 체류 후 1월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이 확진자가 일본의 확진환자로부터 검사를 권유받았다고 진술했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1일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료화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 10시 현재 국내 확진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외 발생현황에 따르면 환자는 총 11,924명(사망 259명)으로 보고되고 있고 중국의 감염자 수가 1만 명을 넘었습니다.(11,791명-사망 259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