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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학·공공연구기관 보유 특허 활용 저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이 특허청에서 받은

`국내 특허 활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 활용률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지식재산 활동 실태조사 결과

특허 14만여 건 중 활용되는 것은 57.2%인

8만8백여 건으로 특히 기업 활용 특허는

증가했지만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

활용은 감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학·공공연구소가 보유한

특허를 수요기관과 매칭해 주는 등 연구

결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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