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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벨상 발표 시작..한국인 과학자 첫 수상 여부 관심

오늘(5)부터 일주일 동안 노벨상 수상자가

분야별로 발표되는 가운데 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된 기초과학연구원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장의 한국인 사상 첫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 단장은 크기가 같은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합성해 물리학과 의학 등에서

광범위하게 응용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거둬

올해 노벨 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노벨 화학상 수상자 발표는 한국 시각으로 모레(7)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노벨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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