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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중국·동남아에서 국내 상표 무단 선점 빈번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국내 기업의 상표를 무단으로 출원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허청이 최근 4년 동안

중국과 태국,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상표 무단선점 사례를 분석했더니

화장품과 전자기기, 의류와 프랜차이즈

업종에서 국내 기업이 피해를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한국 상표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에

편승하려는 불법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해외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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