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창근,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 선정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골키퍼 이창근 선수가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이창근 선수는 지난달에 있었던 4경기에
모두 출장해 두 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광주와의 경기에서는 김인균의 득점을 도와
올 시즌 K리그1 골키퍼 가운데 유일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9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는
대구 세징야와 김천 이동경 등이 올랐고
이창근 선수가 수상한다면 골키퍼로는
역대 최초의 수상자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