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4만 2천여 개로 늘리는 등 2026년까지
4만 5천 개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3천여 개 늘었는데, 특히 저소득층 소득 보전
성격이 강한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가
2천 4백여 개 증가한 3만 4천여 개로 늘어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열악한 노인들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도는 또 올해 상반기 중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해 수행기관과의 관계망 형성과
구직 희망 노인의 일자리 연계를 지원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