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개 대학 병원서 필수의료 전공의 지원 미달
최근 대전 4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를
모집한 결과 필수의료분야에서 지원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을지대병원은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7명을 모집했으나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건양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은 산부인과
전공의 3명에도 모집했지만 역시 지원자는
한 명도 없었고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도 지원자가 없어
필수의료 분야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