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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유가공품 브랜드 출시..'더맘.수제요거트·치즈'

태안군이 지역 낙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목장형 유가공 체험농장 시범사업으로

유가공품 브랜드 '더맘.수제요거트·치즈'를

개발, 태안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젖소의 생산성 향상으로

원유 생산량이 급증했지만, 우유 소비는

급감한데 따른 것으로, 태안군은

유가공 제조와 목장 체험 등을 운영해

우유와 유가공, 목장이 결합한

낙농 6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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