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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청양 장평면 위험도로 개선 완료

곡선과 응달진 곳이 많아

사고 우려가 컸던 청양군 장평면

국도 39호 1.4km 구간에 대한

개선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55억 원을 투입해

비탈면 흙을 깎아 내 곡선 반경을 확대하고

오르막 차로를 설치해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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