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인 충청권 경선이
내일(4) 대전과 충남을 시작으로
모레(5) 세종과 충북에서 이틀간 펼쳐집니다.
지역별로 닷새 동안 권리당원들의
온라인과 ARS 투표를 진행 중인 민주당은
내일(4)은 대전, 모레(5) 충북에서 열리는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실시될 현장 투표를 합쳐
당일 각각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첫 표밭인 충청권 경선 결과에 따라
전체 판세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반 득표 여부를 비롯해
충청권 표심을 바탕으로 판세 역전을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의
추격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