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지역화폐를 통합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지역화폐 사용자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사용하면,
플랫폼이 다른 천안, 공주, 부여 등
3개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에서
지역화폐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특히 내포신도시처럼
예산, 홍성 등 2개 이상의 행정구역이
하나의 생활권인 경우, 앱 내에서
해당 시·군 지역화폐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