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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사업 본격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12년 만에 본격 추진됩니다.

대전시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착공 신고서를 검토한 결과, 적정 통보를 받아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7천176억 원을 투입해
기존 유성구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대덕구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
일대로 통합 이전하는 이번 사업은
2028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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