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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밀린 술값 시비 끝에 업주 살해한 40대 항소심 중형


대전고법 형사1부가 밀린 술값을 독촉하는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5월, 서산의 한 주점에서
40대 업주가 밀린 술값 천2백만 원을 달라고
독촉한 데 앙심을 품고,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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