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되자
대전시가 주말마다 공무원 360명을 투입해
산불 감시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8) 보문산을 시작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다음(4) 달 말까지
외곽 산림지역 등 산불취약지 75곳에서
산불예방 홍보와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을 하루 앞두고
기념행사가 대전에서 열려
최근 발생한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현장 등에서
활약한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모범 대원 20명이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