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4시 15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 오후 5시 반쯤에는
세종시 연동면의 비닐하우스에서
인근 전신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2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