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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담배소매 거리제한 50m→80m 확대 보류

대전에서 담배소매 영업소 사이 거리를

현행 50m에서 80m로 늘리는 방안이

보류됐습니다.



대전구청장협의회는 어제 회의에서

담배소매 거리 제한 확대 방안을 논의했지만

나들가게 등 일반 담배 소매인의 피해가

예상되고,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되지 않았다며

추진을 보류했습니다.



한편, 대전편의점연합회 측은

편의점 과잉 출점 등에 따른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담배 소매점 거리 제한을

100m로 늘릴 것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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