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왜 안 비켜" 고속도로서 비비탄총 쏜 운전자 입건

고속도로에서 앞지르기를 방해한다며

옆 차로를 달리던 차량에

비비탄총을 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24일 밤 9시 반쯤

대전-통영고속도로 남대전나들목 인근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승용차 조수석을 향해

비비탄총을 여러 차례 쏜 40대 운전자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두 차량은 앞서 추월 문제로

시비가 붙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