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이 많이 사는 아산시가
경기 안산시, 인천시 연수구와 함께
법무부에 내·외국인 상생을 위한
제도 개선을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들은 오늘
안산시청에서 비자 제도 운용 시 지자체장
권한을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자격을
국가산업단지 소재지나 제조업 기반이 높은
지자체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아산시 등 "거주 외국인 제도 개선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