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오늘(투데이 어제)까지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 가운데
예매율 45%로 지난 설 연휴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국철도는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전체 좌석의 절반가량인 104만 석을 배정해
이 가운데 45%인 47만 장이 팔렸으며,
귀성은 연휴 첫날인 오는 30일,
귀경은 마지막 날인 다음 달 4일 예매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수서고속철도 SR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추석 열차 승차권을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