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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역 지하차도 정상 소통..소정지하차도 일부 차단

지난달 30일 폭우로 침수됐던

대전역 지하차도가 오늘(2)

전기 복구 작업까지 모두 마무리되면서

소통이 완전히 정상화됐습니다.



다만, 지난달 30일 집중호우 당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판암동 소정지하차도의 경우,

부유물과 토사 제거 작업 때문에

한쪽 차로만 이용해 양방향 통행이

이뤄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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