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치러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내일부터 이틀간 이뤄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시도지사 후보들은 일제히 후보 등록
첫날 각 시도 선관위를 찾아 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보 등록을 앞두고 민주당은
국회에서 지방선거 중앙선대위를 출범시켰고,
국민의힘도 대전지역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여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