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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로 운영난" 자기 식당 불 지른 60대 업주 송치

운영난 등을 이유로 자신의 식당과 승용차에

잇따라 불을 낸 60대 업주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9일

유성온천역 인근 식당과 차량에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불을 낸 66살 A 씨를 일반건조물

방화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영업 실적이 좋지 않은 데다 임대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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