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과정에서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명칭 등
공공성 훼손 논란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대전시가 100억 원을 기부한 넥슨재단을
명칭에서 뺀 조례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병원 명칭을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으로 결정한 조례안에 대해 다음(5) 달 6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에 들어갔으며
병원장 임명 등을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의
실시협약서도 넥슨재단이 수정을 받아들여
조만간 최종 합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은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서두 관저동에 70 병상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