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최근 잇따르는
대산공단 환경·화학사고 예방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환경·화학사고 대응 전담팀을 신설해
다음 달(6)부터 가동합니다.
환경직 전문인력 2명으로 구성되는
전담팀은 대산공단 인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상시 순찰과
합동 지도·점검, 환경·화학사고
현장대응과 합동조사 모니터 등을 하게 됩니다.
서산 대산공단은 여수·울산과 함께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8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