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70년 한반도 평화 대전행동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권 국가로서
국익과 평화 수호를 앞세우는
자주외교를 주문하며 한미 정상회담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대전행동은 어제 대전시청
북문 광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맹'을 앞세운 미국의 줄 세우기에
편승해 한·미·일 대 북·중·러의
신냉전 대결 구도로 들어간다면
대한민국의 국익과 평화는 실종된 채
남는 건 전쟁 위기와 민생 파탄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