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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풍 직접 영향권 벗어날 듯..지자체 대비 나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우리 지역 지자체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주요 방재 시설 천3백여 곳과

재해 취약 지역, 급경사지 등의 점검을 마쳤고,

충남도는 하천과 수문을 정비하고,

둔치 주차장 20곳을 통제했으며,

60개 배수펌프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모레(투데이 내일) 아침,

전남 여수 인근에 상륙할 전망인데,

우리 지역은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큰

영향은 없겠지만 흐리겠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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