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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산업단지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30곳 실태조

충남도가 연말까지 도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교통 관련 시설, 폐기물 처리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주변 등 중점

오염지역으로 선정된 230곳입니다.


15개 시·군에서 채취한 토양은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지며

카드뮴, 납 등 23개 항목을 분석해

복원 조치 등의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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