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환경단체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빨라져"

올겨울 춥지 않은 날씨 탓에

대전에서 북방산개구리가 지난해보다 10여 일

빠른 지난달 21일에 산란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달 21일,

대전 월평공원 일대에서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을

관측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13일,

2년 전보다 한 달가량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대전의 평균 기온은 영상 2.7℃로

평년보다 3.7℃ 높았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