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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호서대 기숙사 공사장에서 추락사고..일용직 2명 사상

어제(9) 오후 1시 반쯤

아산시 배방읍 호서대 기숙사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을 타고 외벽 유리 설치작업을 하던

30대 일용직 인부 2명이 4층 높이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을 내리는 과정에서

작업대 발판이 건물 유리에 부딪친 뒤

뒤집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크레인 기사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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