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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서 물놀이하던 중학생 1명 숨져

어제 오후 5시쯤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던 중학생 1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친구가 물에 빠져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주소방서는 40여 분만에

수심 약 3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해당

학생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학생이 최근 장맛비로 물이 많이

불어난 곳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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