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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해 충남 화재 피해 198억 원…부주의 45.6%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여전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남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천백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19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특히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45.6%를 차지했습니다.



전반적인 화재 발생 건수는 2018년보다

15.8%, 2017년보다는 20.9% 감소하는 등

최근 5년 동안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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