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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교육과정 시행 첫해, 재개정 논의 부적절"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 추진에
대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민주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 교육감은 현 교육과정은
이미 교육주체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적용하기 시작한 만큼
일방적인 개편 추진은 교육 현장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는 학생들의 체육활동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신체활동 관련
교과목을 분리해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안 심의를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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