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천안시민의 종` 재설치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오는 27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천안시민의 종은 2005년 7월 무게 18.75t,
높이 2.88m, 직경 2.14m 크기로 제작돼
새해 첫날 타종식과 제야 행사, 광복절 등
행사에 사용돼 왔습니다.
하지만 종각이 2017년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사업으로 해체되면서 현재 종만
보관중으로 올 상반기 시민 의견을 들어
재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