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폭염특보에 온열질환 속출…태풍 영향 내일부터 비

폭염특보가 대전과 세종, 충남에

여전히 유지 중인 가운데,

지역에서 오늘도 10여 건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불볕더위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금요일까지 충남권에 100에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충청권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대청댐은 오늘 저녁 6시부터

초당 245톤의 물을 방류하기 시작했고,

보령댐과 용담댐도 내일 낮 12시부터

6시 사이 수문 방류를 예고했습니다.

뉴스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