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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라디오에 '극단적 선택' 암시 메시지..PD 기지로 구조

지역 라디오 매체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보낸 사람이

방송 관계자의 발빠른 대응으로 구조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은

지난 8일 밤 생방송 중 비관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해

담당 PD가 경찰에 위치추적을 부탁했고,

문자를 보낸 A씨가 차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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