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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14대 3으로 KT 대파.. 황준서 데뷔전 승리투수


한화이글스가 어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kt 위즈를 14대 3으로 이기면서 개막 후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화 신인 투수 황준서는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 선발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타선도 2회 7득점 등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완승했습니다.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현재 7승 1패로 17년 만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롯데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 3연전을 치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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