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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천댐 반대위, 26일 충남지사 찾는 청양에서 대규모 집회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26일 '지천댐 논란'이
커지고 있는 청양군을 찾을 예정인 가운데,
지천댐 반대 측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지천댐 건설 추진 반대위원회는
26일 '도민과의 대화'가 열릴 예정인
청양문예회관 앞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열어
충남도의 입장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지천댐을 발표한
환경부도 27일 청양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찬반 논란이 확산할
전망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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