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대 발사를 목표로 하는
달 착륙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에 착륙할 때 장애물 탐지와 회피,
자율·정밀 연착륙이 가능한
1.8톤급 달 착륙선 시스템을 개발하는
달 탐사 2단계 사업이
올해 3분기 연구·개발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는 6천184억 원 규모로
전액 국고로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입니다.
한편 달 탐사 1단계 사업으로
지난 8월 발사된 다누리 호는 현재
달로 순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