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사의 불상 반환 소송과
대전 시티즌의 선수 선발 비리 사건 등
지역의 굵직한 재판이 내일(투데이 오늘)
이어집니다.
일본 쓰시마섬에서 들여온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을 놓고,
서산 부석사가 제기한 반환 소송은
내일(투데이 오늘) 오전, 대전고법 제1민사부 심리로 1심 선고 이후 3년 3개월 만에 첫
변론 기일을 진행합니다.
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기소된
대전 시티즌 선수 선발 비리 사건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예정돼 있고,
박범계 국회의원 당선인과
김소연 前 대전시의원 사이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사건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