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차량이
지하주차장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차량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에 주차했다
과태료를 낸 차 주인이 화가 나 본인과
가족 차량을 이용해 지하주차장 출입로나
건물 출입구를 막아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입주민들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은
현행법상 이를 제재할 근거가 없어
차량을 이동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한 아파트서 지하주차장 출입구 막아 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