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중인
대전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은 오늘도 서구 콜센터와 대덕구
전통시장 등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때문에 주초 확진자 발생이 주춤하면서
기대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다소
어려워지는 분위기입니다.
세종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늘면서 오늘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고민중인
충남에서는 4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