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대전 이전 완료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오늘
대전 동구 가양동으로 1차 이전을 마쳐
이미 이전한 기상청과 기상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기상산업기술원은 이번 1차 이전으로
경영기획본부 등 6개과, 60명이
우선 입주했으며 오는 2027년 이후
대전역세권 광역복합환승센터로
남은 60명이 이전할 계획입니다.
기상산업기술원 이전을 끝으로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세종으로
옮기면서 대체 이전 공공기관이었던 기상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의 대전 이전이 모두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