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등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중인 가운데 내일(투데이 오늘) 세종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17개 시도, 농협 등이
참여하는 가상방역 현장훈련이 벌어집니다.
이번 훈련은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의심 신고부터 이동제한,
살처분 등 상황단계별로 방역기관의 역할과
조치상황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해외여행자는 중국과 베트남 등
돼지열병이 발생한 나라에선 축산농가를 절대
방문하지 말고 입국할 때 소시지나 햄 등
축산물을 가져오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