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는 빠르지만 장애물에 쉽게 통신이
끊어지는 5세대 통신의 단점을 극복할
소형기지국 소프트웨어인 스몰셀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일규 박사 연구팀은
가로, 세로 각각 20cm, 두께 1cm의 태블릿 PC 크기인 스몰셀을 개발했는데, 인터넷 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최대전송 속도를
초당 2.2기가바이트까지 달성해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고, 즉시 상용화가 가능해
인구 밀집 지역에서 5G 사용자의 체감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